📢 여수에서 낮부터 먹고 마시는 감칠맛 터지는 게장 백반과 서대회 무침 한끼
🎈중앙게장백반
🏠 전남 여수시 중앙로 72-30
⏰️ 07:30 - 21:00 (주말 22:00까지)(매주 수 휴무)
🚘 불가능(인근 주차장 또는 도로사용)
📞 061-662-0220
🎈재방문의사 : 🏅🏅🏅🏅(4.0)(이 근처에 거주하거나 방문할 때 가야할 업장)
🎯평점 4.5 이상은 여행와서 갈 맛집💯💯
🎯평점 4.0 이하는 동네 맛집👍👍
🚨자극적이고 짠 게장을 좋아하시는 분께 추천드리기 어렵습니다.😥
항상 여수를 오기전에는 정말 여수에서는 맛집도 많을 것 같고 기대에 가득차서 여행을 출발하지만 막상 도착해서 보면 크게 엄청나게 임팩트 있는 맛집을 찾기는 쉽지 않다고 느낀다.
나는 이번 여수방문이 5번째 인걸로 기억하는데 과거 게장거리에서 게장을 먹고 가격대비 크게 임팩트를 느끼지 못했어서 게장을 좀 꺼려했었는데 이번에 낮에 먹을 한끼를 고민하다가 이순신광장 옆의 게장맛집 을 찾게 되어 게장 과 서대회 를 맛보기 위해 방문하였다.
📍 꽃게장 백반 (23,000원/1인) 사진 2인
꽃게장백반 2인과 서대회를 주문하였다.
간장게장 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각자만의 선호하는 스타일이 꽤나 다른 음식중 하나라고 생각되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간이 너무 짜지않고 슴슴한 스타일의 게장을 좋아하는데 여기는 그 간이 적당하여 아주 좋았다.
슴슴하다의 기준은 국물을 떠먹어도 크게 짠맛이 느껴지지 않을 때를 얘기한다.
게장안의 살은 가득 차있어 먹을 것도 많았으며 양념에서 적당한 칼칼함이 더해져 너무 개운하고 깔끔하게 입안에 도는 감칠맛이 인상적이였다.
📍서대회무침 (12,000원)
서대회무침 은 식감때문에 호불호는 살짝 있을 수 있지만 내 입맛에는 한입먹자마자 양념의 새콤달콤함에 혀가 입천장에 붙어버릴 정도로 쫙쫙 붙어서 아주 맛있게 먹었다.
크게 비린맛은 느끼지 못하였으며 식감은 쫄깃보다는 황태포를 적신것처럼 살짝 무딘 느낌이 있지만 양념맛과 감칠맛 만으로도 밥에 안비비면 수갑찰것 같아서 허겁지겁 밥에 비비고 참기름 까지 두르고 먹었더니 천상의 맛이였다.
🎈정리: 전반적으로 깔끔한 맛을 선보이는 음식점이다. 자극적인 간장게장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하기에는 다소 어렵고 그렇다고 맛이 약한것은 아니기에 슴슴한 간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여수에 와서 낮에 한끼 식사로 반주하기에 아주 괜찮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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