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맛집:일통이반] 제주시 삼도이동에 제주도 여행 필수코스인 해산물 맛집✅️✅️
📢 제주도에 가면 해산물을 먹으러 꼭 가는 업장
🎈상호명 : 일통이반
🏠 제주 제주시 중앙로2길 25
⏰️ 매일 12:00 - 24:00 둘째, 넷째 화요일 휴무
🚘 가능 (가게 근처 길가에 세워놓음)
📞 064-752-1028
🎈재방문의사 : 🏅🏅🏅🏅🏅(5.0)(2시간 거리여도 이곳만을 위해 가야할 업장)
🎯평점 4.5 이상은 여행와서 갈 맛집💯💯
🎯평점 4.0 이하는 동네 맛집👍👍
오늘 소개할 곳은 유튜브에서도 많이 소개되었던 제주도 🎈일통이반 을 소개하려한다.
개인적으로 해산물을 엄청 찾아먹는 스타일은 아니며 어쩌다가 같이 시켜먹는 정도인데 서울이나 지방에서도 괜찮은 해산물 집은 꽤나 경험해봤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업장을 방문하고 순위는 완전히 뒤바꼈다.
🎈성게알 우니 (35,000원)
성게알은 신선도가 낮은 상품을 먹었을 때 씁쓸한 맛이 대부분으로 맛이 없고 그나마 괜찮은 상품들은 단맛은 어느정도 있지만 감칠맛은 없다.
이곳의 성게알은 씁쓸한 맛이 없고 단맛이 대부분이였으며 특유의 감칠맛까지 올라와 아주 맛있게 즐겼다.
참고로 이곳의 성게알은 메뉴판엔 나와있지 않지만 자연산은 따로 가격을 더 받고 팔기 때문에 참고하기 바란다.
🎈보말죽 (13,000원)
보말죽은 보말죽이다. 꼼소하이 참기름 내음까지 더해져 아주 고소했으며 이위에 성게알은 올려먹으니 정말 단맛과 고소한맛 감칠맛이 모두 합쳐서 소름이 돋아 허겁지겁 소주를 마시게 된다.
🎈꽃멍게 🎈돌멍게 (30,000원)
대망의 꽃멍게와 돌멍게 이다. 이게 진짜 어나더 레벨이였다. 이 두가지를 정말 싯가로 파는 서울에 해산물집에서도 많이 맛봤지만 이전에는 거기보다 맛있는 집은 없다고 생각했다. 해산물이 주는 바다내음은 풍성하고 비린내가 아예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기 일통이반의 멍게들은 비린내같은 거는 일절없고 해산물이 달다.
같이 먹은 친구마저 어리둥절해 할정도로 그냥 정말 바다내음이 주는 신선함은 이루 말할 수 없으며 정말로 달고 감칠맛이 미쳤다.
국룰로 껍데기에 소주까지 채워먹으면 그냥 세상에서 내가 제일 행복하다는 생각마저 든다.
🎈해물탕 (30,000원)
해물탕은 칼칼하고 시원해서 아주 깔끔했다. 지리스타일로 나와서 안에 딱새우, 소라, 조개, 꽃게등 다양한 해산물들이 들어가있어 점점 소주에 취해갈 때 딱❗️시키면 완벽한 안주가 된다. 한숟가락 떠넣으면 크~ 소리가 나오는 국물이고 감칠맛또한 아주 좋다. 아쉬운점은 국물이 지리다보니 라면사리 말고 칼국수사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정리
이 업장을 방문하기 위해 다시 제주도를 갈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이거 하나 먹고 돌아와도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다.
한 가지 주의할점은 해산물 업장과 같이 날 것을 파는 업장은 가는날 그 업장의 컨디션이 조금 다를 수 있으니 이점은 항상 감안하고 방문하기 바란다.